요업기술원이 올해 파인세라믹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요업기술원(원장 정수철 http://www.kicet.re.kr)은 지난해 확충한 인구인력을 활용, 올해 연구 실적과 내용에서도 세계 정상급으로 도약하겠다고 9일 밝혔다.
요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소재 분야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확대 △고기능성 전자 부품·반도체·디스플레이용 첨단 소재 분야 △부품·모듈 분야 △SoP(System on Package) 등 복합화 기술 △디지털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기술 등의 연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수철 원장은 “중소 소재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5∼10년을 내다보는 선행 기술 개발을 병행, 국내 부품소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세계 정상급 연구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업기술원은 지난해 6명의 박사급 인원을 신규 채용, 56명의 박사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집행했다. 또 연구원들은 지난해 48편의 논문을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재 국제 학술지에 실었다.
요업기술원은 지난해 연구비와 연구 인력 등의 기준에서 중국 상하이의 규산염연구소에 이어 일본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의 세라믹 부문이나 일본파인세라믹센터(JFCC)와 대등한 규모로 성장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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