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이 자체 그래픽카드 브랜드 ‘비퍼 짓(VIPER GT)’의 첫 제품으로 ‘비퍼 짓 레이드온 9550 128M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TI사의 최신 칩세트인 ‘레이드온 9550’을 탑재하고 128비트 128MB의 4ns 메모리를 장착해 코어와 메모리 모두 400MHz으로 동작하며, 기존 9600 프로급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하는 튜닝형 제품이다. 또 제품 안정성을 위해 ‘9600 프로 PCB’를 채용하고 볼베어링과 수명은 같으면서 극 저소음을 보장하는 최신 기술인 ‘나노(NANO)’ 베어링 방식의 쿨링 팬을 채택했다.
빅빔 측은 “자체 브랜드로 첫 출시된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대부분의 제품의 라인업이 끝난다”며 “기존 저가형 그래픽카드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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