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일 신임 교육부총리에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을, 행정자치부 장관에 오영교 KOTRA 사장을 발탁하는 등 총 6개 부처에 대한 중폭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농림부 장관에는 열린우리당 전국구 박홍수 의원, 여성부 장관에는 장하진 전 여성개발원장, 법제처장에는 김선욱 이대 교수를 각각 기용했다.
이 부총리는 서울대 공대학장 및 총장 등을 역임하며 교수평가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대학 개혁을 주도했으며 총장 퇴임 이후에도 한국공학한림원 원장을 맡아 사이언스북 스타트 운동, 코리아리더스포럼 등 우리 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오 행자부 장관은 산업자원부 차관, KOTRA 사장 등 공공분야 주요 직위를 역임하면서 우수한 경영 및 혁신 성과를 거두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과 혁신기획 능력이 높이 평가돼 기용됐다.
정찬용 인사수석은 “오 신임 장관은 정부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미에서 산업자원부뿐 아니라 KOTRA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대통령 정부혁신 특보 등을 맡아 참여정부의 정부혁신을 주도해 온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6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7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8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9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
10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