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가 환리스크에 특별한 대책이 없다고 응답
우리나라 중소수출기업들은 수출활동의 애로사항으로 환율하락을 꼽으면서도 대부분 환리스크에 대한 특별 대책을 세워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또 수출채산성 확보 및 경쟁력 지속을 위한 적정환율은 1 달러당 1178원, 100엔 당 1087원으로 응답했고 손익분기점 환율은 각각 1105원과 1028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수출보험공사(사장 김송웅 http://www.keic.or.kr)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기·전자, 기계 및 섬유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수출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실태조사’ 분석결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3대 수출산업(전기·전자, 기계, 섬유)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의 종합 수출경쟁력은 전체 경쟁국의 평균 경쟁력을 100점으로 가정했을 때 98.9점으로 조사됐다.
중소수출기업들은 수출활동의 애로사항으로 환율하락(28.8%)으로 꼽았다. 그러나 조사업체의 66.2%가 환리스크에 대해 특별한 대책이 없다고 응답해 중소수출기업들에 대한 환변동보험 가입 등의 환리스크 관리방안이 요망된다.
수출채산성 확보 및 경쟁력 지속을 위한 적정환율은 1 달러당 1178원, 100엔 당 1087원으로 응답했고 손익분기점 환율은 각각 1105원과 1028원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은 또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지원대책으로는 정책자금 확대, 대출요건 완화 등 금융 지원(55%)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해외마케팅 지원(20%),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16%), 인력수급(4.4%) 등을 들었다.
또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원가절감 △품질관리 강화 △신규시장 개척 △고부가가치 신상품 개발 순으로 자체 대응전략을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