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 상품대상 추천작]12월 넷째주

 올해의 마지막 신소프웨어 추천작이 출품된 12월 넷째 주에는 기업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출시됐다. 또한 학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출석체크 시스템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비스텍(대표 이기호 http://www.nevistec.co.kr)은 네트워크와 서버의 성능, 장애 관리, IT 자산과 연동한 작업 관리, 변경 관리, 데이터 트래픽 관리를 통합한 기업형 관리 시스템 ‘아이씨EMS’를 내놓았다.

 비투비인터넷(대표 이한주 http://www.b2binternet.co.kr)은 웹 BPMN (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 기반의 모델링 툴을 탑재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 브라우저가 있는 곳이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플로우매니지먼트(BPM) 솔루션 ‘지코비피엠’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각 기업에 최적화되고 적응력 있는 BPM을 구현해 태스크 기반의 프로세스 모델링 환경을 제공한다.

 엠프론티어(대표 김상훈 http://www.emfrontier.com)는 물류센터의 모니터링과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창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있는 창고 모니터링 최적화 시스템 ‘사모스(SAMOS)’출품했다.

 슈어엠(대표 백남욱 http://www.surem.co.kr)은 RF리더기와 RF카드를 활용해 학원생들의 출결현황을 실시간으로 부모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체크아이’을 선보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네비스텍: 아이씨티MS

네비스텍(대표 이기호 http://www.nevistec.co.kr)은 전산자원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아이씨EMS’를 출품했다. 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와 서버 및 데이터 트래픽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IT 자원 관리의 성숙도를 서비스 차원으로 높여서 네트워크와 서버의 성능, 장애 관리, IT 자산과 연동한 작업 관리, 변경 관리, 데이터 트래픽 관리가 통합된 기업형 관리 시스템이다.

 기업 내부의 다양한 계층의 관리 정보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관리 포탈 개념을 도입했다. 사용자별 맵 관리와 사용자 고유 권한 관리를 통해 퍼스널 뷰를 관리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시스템으로 계열사와 지사, 공장 등 대규모의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를 수용해 초기 구축 비용과 향후 확산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관리관점과 유지보수 일원화를 통한 총 소요비용도 감소할 수 있다.

 네비스텍은 국내 기업형 관리 솔루션 시장 여건에 맞는 EMS 솔루션 최적화로 현재 현대·기아차 그룹과 경찰청 전국 3000 개소 및 10만 노드 이상 대규모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하나로 통신 IDC 센터 내 고객 서비스형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제휴로 관리 부분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이기호 사장

“외산 관리 솔루션의 경우 수십만 포트를 관리하는 대규모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반해 국내 솔루션의 경우 수십만 포트에서 백만 포트 규모의 통합 관리를 제공하는 패키지는 드문 상황입니다.”

 이기호 사장은 최근 현대·기아차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의 국·내외 다양한 포인트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자신감을 얻어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기술 선도 의지를 밝혔다.

 “기본적인 관리 툴과 각종 포인트 솔루션을 도입 운영하고 있는 고객에게 EMS를 도입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EMS 도입으로 기업들은 종합적인 관리는 물론 기업경영 비즈니스 정보 제공, 대고객 서비스(SLM)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관리시스템서비스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인 이 사장은 하나로텔레콤과 통합관리시스템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또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현대자동차의 북미와 유럽 거점 망을 중심으로 현지화를 진행 중이다.

 이 사장은 “내년에는 IT 아웃소싱을 위한 웹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투비인터넷: 지코비피엠

비투비인터넷(대표 이한주 http://www.b2binternet.co.kr)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관리와 통합을 위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플로우매니지먼트(BPM) 솔루션 ‘지코비피엠’을 출품했다.

 이 솔루션은 각 기업에 최적화되고 적응력 있는 BPM을 구현해 태스크 기반의 프로세스 모델링 환경을 제공한다. 웹 BPMN (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 기반의 모델링 툴을 탑재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 브라우저가 있는 곳이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웹상에서 모델링, 배포, 모니터링 및 분석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지정에 따라 JDBC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와의 직접 호출이 가능하고 오라클 등의 다양한 전사자원관리(ERP)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지코비피엠은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내부나 기업 간 통합, 레거시 시스템과의 쉬운 연동을 통해 재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협업과 파트너십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유연한 통합이 가능하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업무 처리 중 지연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병목 구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프로세스의 지연 및 긴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인터뷰­-이한주 사장

“웹에서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고 모니터링,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모든 기업의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와 통합시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한주 사장은 2000년 웹 서비스 기반으로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과 기업 간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BPM 시장에서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무엇보다 웹 기반 BPM 솔루션으로 그 기능과 구조상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키는 정책을 펼 계획입니다. 지코BPM은 올해 삼성전자의 해외 법인 통합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로지텍의 수출 물류 시스템의 구축 사례를 통해 그 효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가트너 그룹의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존의 BPM 솔루션과는 차별화되는 BPM 스위트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제품에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룰 엔진 탑재, 프로세스 실행 및 오케스트레이션 엔진 개발과 웹 기반의 매핑 툴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 사장은 이 제품으로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프론티어: 사모스

엠프론티어(대표 김상훈 http://www.emfrontier.com)는 창고 모니터링 최적화 시스템 ‘사모스(SAMOS)’를 내놓았다.

사모스는 물류센터의 모니터링과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창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은 3차원 그래픽으로 실제 창고를 구현해 한눈에 현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적재율과 출고빈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창고의 현황을 분석하며 재고이동 시뮬레이션과 최적화 기능을 갖췄다.

 사모스는 3차원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창고의 상태를 파악해 원하는 위치의 데이터를 눈으로 보면서 관리할 수 있다. 또 창고 내 제품 재배치와 창고 간 제품 이동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해 적재 적소 관리의 최적화를 꾀할 수 있다.

 물류시스템에서 관리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요소를 관리하고 다양한 요소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타사 창고관리시스템(WMS) 제품과 같이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 WMS와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물류센터 공간 활용률이 30% 이상 증가하며 출고 작업시간도 10 ∼ 25%로 단축할 수 있다.

▲인터뷰­-이상훈 사장

“공급망관리(SCM)와 물류가 중요시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창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관리 측면에서만 활용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현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최적화할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훈 사장은 실제 창고를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이 제품은 현대 모비스 물류창고와 한국타이어 자동창고 및 물류창고, LG전자 물류센터에 구축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SCM 전문 IT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 확산 전략을 수립중이며 일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사장은 PWC, SAP코리아, 시너지 C&C 등과 컨설팅 및 SI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해외 본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솔루션 역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엠프론티어는 대기업 위주의 영업을 통해서 1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장은 “내년에는 SCM 물류의 시각화 및 최적화를 지향하는 솔루션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작업자 동선관리, 수배송 적재 시뮬레이션 등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슈어엠: 체크아이

슈어엠(대표 백남욱 http://www.surem.co.kr)은 학생들의 출결 현황을 실시간으로 부모님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체크아이’를 출품했다.

체크아이는 RF리더기와 RF카드를 활용해 학원생들의 출결현황을 실시간으로 학원생들의 부모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출결관리 외에 수납관리, 원생관리, 성적관리 등 다른 학원관리 기능도 구현돼 있어 학원에서 학원관리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설치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동일 네트워크상에선 여러 군데에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출석체크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웹이 연동 돼 있어 어디서든지 손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쟁 프로그램이 15∼30분의 지연 시간을 갖는 것과 달리 실시간으로 문자를 송신한다.

 학원은 이를 통해 학원 운영인력 감소 및 관리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시간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순한 출결만이 아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의 체크아이는 출결관리와 수납관리 및 원생관리의 기본 기능만 갖추고 있으나 2005년도에 성적관리에서부터 차량관리까지 세세한 기능들을 모두 모듈화한 맞춤형 학원관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인터뷰­-백남욱 사장

“우리나라는 유난히도 교육산업이 발달돼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10만 개가 넘는 학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각기 다양한 특색의 운영체계가 있습니다.”

백남욱 사장은 대다수의 이러한 학원들이 원시적이고 비효율적 방법으로 학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인건비 및 인력 또한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춤형 종합 학원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각 학원에 필요한 기능들로만 구성된 시스템을 개별 납품,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백 사장의 전략이다.

 “내년에는 국내영업은 물론 12억 인구의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백 사장은 10월에 체크아이를 첫 출시한 뒤 전국 약 500개의 학원에 설치했으며 출결관리 검색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5억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는 백사장은 아직 시장의 후발주자로 시장 개척을 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기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내년 상반기에 출결관리, 수납관리, 원생관리를 기본 기능으로 한 종합 학원관리 시스템을 출시할 것”이라며 “체크아이의 신 버전은 학원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들이 모듈화돼 각 학원 마다 필요한 기능만 쓸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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