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신규 등록 감소에도 불구하고 평균 공모액은 최근 4년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대형화 추세가 두드러졌다.
2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해 신규 등록기업 52개사의 전체 공모금액은 4770억원으로 2년 연속 줄어들었지만 각 사당 평균 공모액은 99억원으로 지난 2001년 이래 최대치에 달했다.
이는 코스닥 등록기준 강화 및 시장 침체로 등록 기업 수는 줄어들었지만 우량기업 진입이 늘어나면서 개별 기업의 공모는 성공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 등록기업의 주가도 공모가 대비 평균 20.07% 상승, 코스닥지수가 15%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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