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기술협회(PIPA) 회장에 정병준 씨티컴퓨터 사장(46)이 선임됐다.
정 신임 회장은 코리아컴퓨터를 거쳐 지난 92년 씨티컴퓨터를 설립했으며 현재 부산시 지역혁신협의회 과학기술분과 위원을 맡고 있는 등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다. 정 회장은 “현재 70개 안팎인 회원사를 더 확충하고 회원사간 교류에 주력하는 한편 PIPA의 재정자립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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