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유통업체 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 http://www.abko.co.kr)는 홍콩 파인(PINE)그룹과 ‘XFX’ 그래픽카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앱솔루트코리아는 파인사의 그래픽카드인 ‘XFX’ 시리즈를 국내에 1년 동안 독점 공급하게 되며 첫 제품으로는 엔비디아의 ‘6800울트라’ 칩세트를 채용한 파인사의 그래픽카드 ‘앱솔루트 XFX6800울트라’를 이르면 12월말 출시할 예정이다.
XFX제품 공급 계약으로 앱솔루트코리아는 기존 리드텍 그래픽카드와 함께 다양한 엔비디아 칩세트를 채용한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갖게 됐다.
한편 지난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시네마에서 체결한 조인식에는 파인 그룹 극동·중동 마케팅 총괄 서니 나래인(Sunny Narain) 등 파인그룹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앱솔루트코리아는 조인식과 함께 XFX그래픽카드 전시와 PS2, X박스 등 PC주변기기도 전시하고 PS2용 레이싱 게임인 ‘번아웃3’ 게임 대회를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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