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잉크테크의 디지털 날염기술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의상으로
제작한 후 모델들과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내 그림이 옷이 됐어요.’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표현한 이색 패션쇼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전산 소모품 전문기업인 잉크테크의 디지털 날염기술인 ‘하나지오’ 솔루션을 활용해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실크·벨벳·망사 원단에 인쇄해 설영재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이 패션쇼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잉크테크 기술로 원단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레파스와 물감의 질감이 그대로 표현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잉크테크가 선보인 이 기술은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패턴·그라데이션을 섬유 원단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자체 쇼핑몰 하나지오(http://www.hanagio.co.kr)에서 주문과 상담을 받고 있다. 하나지오 서비스는 가공 후에도 섬유 재질을 그대로 살려 촉감이 뛰어나고 세탁시 변형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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