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박석희 http://hsnc.hanwha.co.kr)는 50억원 규모의 육군본부 IP PABX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육군본부 예하 36개 사단 및 연대 등에 노후된 기존 PABX 및 키폰 시스템을 최첨단 IP PABX로 교체하는 것으로 올해 군 PABX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한화S&C는 삼성전자·LG전자·머큐리·ECS텔레콤 등 국내 유수의 PABX 제조업체와의 조달청 입찰경쟁에서 우선순위 업체로 선정된 후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계약을 해, 6개월간의 작업 끝에 최종 작업을 마무리했다.
공급 제품은 교환기 MD110 IP-PABX(스웨덴 에릭슨 제품) 및 IP전화기(2700대), 기타 통신장비 등이다.
육군은 기존 전화망뿐만 아니라 랜망 접속을 통한 통신으로 군 통신 운용상 가장 핵심인 안정성 및 생존성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S&C는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스웬덴 에릭슨과 협력해 다양한 IP텔레포니 솔루션 및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국내 채널사 모집으로 본격적인 채널 영업을 시작, 군뿐만 아니라 은행권 등 민간 IP텔레포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박석희 사장은 “육군본부 사업 최초로 음성과 데이터가 통합된 교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최첨단 군 통신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다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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