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4 위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01개 작품이 경쟁한 공모전에서는 사이넷의 ‘블로그친구’, 조이모바일의 ‘삼국지야구’, 모바일GK의 ‘지구촌오목’이 각각 금상을 받았으며, ‘그만놀자금붕어’ 등 은상수상작 10개 등 총 38개 작품이 수상했다.
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의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수상작에 대해선 1억7500만원의 상금과 서비스 상용화 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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