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해보는 기업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구직사이트(http://job.daum.net)의 검색어 통계를 집계한 결과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기업은 1만3800여건의 삼성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LG(8600건), 삼성전자(8200건), SK(7300건), 농협(5700건) 순이었고 롯데, 현대, KTF, CJ, 국민은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커리어 측은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매출액과 기업인지도에 따라 결정된다”며 “이 때문에 유명 대기업들의 입사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장은기자@전자신문, jecho@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