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특별 취급기간으로 설정했다.
미국·유럽·캐나다는 오는 8일까지, 중국·동남아 지역은 10일까지, 일본·홍콩·동북아 지역은 13일까지 보내면 외국 수취인이 성탄절을 전후로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기간 중 이 기간 중에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외국으로 보내는 성탄카드, 연하장 등에 대하여는 일반서장보다 저렴한 인쇄물 요금이 적용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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