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반도체 업계 1위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IC인사이츠가 발표한 올해 반도체 업계 톱10 랭킹에 따르면 인텔이 300억달러 매출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와 TI가 각각 159억달러,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108억달러를 판매, 2,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위는 94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르네사스로 집계됐다.
이들 상위 4개사는 지난해 순위를 그대로 유지해 탄탄한 기반을 입증해 주고 있으며, 지난해 7위를 차지했던 인피니언이 5위로 올라선 점이 눈에 띈다.
또 순수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76억달러의 매출로 세계 반도체 시장 8위를 차지했다. TSMC 를 제외하면 필립스가 전체 반도체 시장 10위로 기록된다.
2004년 상위 10개 반도체 기업의 판매량은 2003년 대비 24% 상승했으며 전체 반도체 시장은 28% 성장할 것으로 IC인사이츠는 예상했다. 인텔은 올해 매출 3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지만 상위 10개 가운데 성장률이 11%로 가장 낮다.
IC인사이츠는 그러나 D램 분야에선 삼성과 인피니언의 급성장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D램과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53% 성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으며 인피니언도 35%나 매출이 늘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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