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대표 임경식 http://www.dahs.co.kr)은 고무 소재 기술을 활용, 아파트의 층간 소음을 차단해 주는 주택바닥용 고성능 층간차음재(제품명 제로디비)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종래의 층간차음재와 달리 상단부의 제진 시트가 1차 소음을 흡수하고 하단부의 마블 소재가 건물 내 진동과 충격음을 동시에 흡수·차단하는 2중 구조로 돼 있어 충격음 저감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지난해 건설교통부가 고시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중 경량충격음의 최소 기준인 58㏈을 능가하는 47㏈를 충족,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아파트별 소음차단 등급제 도입시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제진 시트는 국내 자동차 3사의 차량 내 진동과 소음 방지를 위해 납품했던 일체형 제진재를 건축자재용으로 응용한 것이며 마블소재는 자동차 시트의 내장재나 소파 등에서 적출한 폐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하는 등 기존 기술을 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경식 동아화성 사장은 “연 1조원 규모의 건자재 시장에서 10% 점유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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