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는 지난 9월 말 끝난 3분기 결산에서 77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작년동기(7060만달러) 보다 10%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이 기간 기업회계기준(GAAP) 순순실은 16만달러(주당 0.00달러)로 작년 동기의 1220만달러(주당 0.15달러)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GAAP를 적용하지 않은 3분기 순이익은 750만달러(주당 0.09달러)로 작년 동기의 14만8000달러(주당 0.00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볼랜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일 풀러는 “지속적으로 솔루션 판매를 늘린 한편 고객과 협력 업체들과의 관계를 확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지난 한 해 동안 100만달러 이상 규모 계약이 9건이었는데 올해는 이미 3분기까지 18건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