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김윤)가 인트라넷으로 사내 모든 문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문서관리시스템을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인트라넷 포털솔루션(제품명 셰어포인트포털서버 2.0)을 기반으로 삼양데이터시스템즈가 구축했다.
삼양사는 시스템 구축으로 기록물관리국제표준(ISO 15489)에 따라 문서파일링을 실시하고 전자결재는 물론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연동해 인사와 조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하게 됐다. 또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과 연동해 전자결재 완료문서를 자동 저장하고 전자문서와 종이문서 목록도 분류체계에 따라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삼양사는 이에 따라 △평균 결재 소요 시간을 3일에서 5시간으로 △문서 자료의 검색 소요시간을 10분에서 1분으로 △종이문서 발생 비용의 80%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양사 임경신 사무개선팀장은 “이번 통합문서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만족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권오규 이사는 “삼양사처럼 역사가 오랜 회사일수록 시장이나 고객 관련 자료가 방대해지기 마련이고 이에 따른 결재 과정도 길어질 수밖에 없지만, 첨단 IT환경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이는 훌륭한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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