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은 DB입력 등 취로사업 수준이고 장비는 주로 외산이 많으니 이것 참…. IMF 이후 쓸 만한 실탄은 다 써봤고, 관련 예산이 배정돼 있던 것도 아니고, 참 어렵다.”-황종성 한국전산원 정보화기획단장, 고용과 장비의 수요확대로 경기를 부양해야 할 ‘IT뉴딜정책’의 세부모델 마련이 생각처럼 녹록지 않다며.
“교육도 시장 동력에 반응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게 된다.”-로버트 러플린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대한상의 초청 조찬 강연회에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는 경제적 측면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김충섭 한국화학연구원장,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생명공학산업의 전부인양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왜곡된 ‘PC방’이미지는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PC방이 건전한 문화공간이라는 인식을 얻기 위해서는 업주들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김재학 인터넷PC문화협회 사무국장.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T인프라인 PC방이 청소년의 일탈장소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아끼는 것도 합리적으로 아껴야 한다. 지나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아끼는 것보다 낭비를 자제하며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것이 절약의 근본취지다.”-고정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심의관. 에너지관련 인터넷 경품퀴즈 추첨에서 에너지 절약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며.
“말할 수 없다는 게 능사냐.”-한 통신업계 전문가. 두루넷 인수매각 대행사인 삼정KPMG가 사업자의 두루넷인수 입찰의향서 참여 사실 확인을 일절 거부하자.
“중소기업 지원 효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이다. A사에는 도움이 돼도 B사에는 큰 도움이 안될 수 있다.”-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진공이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책 가운데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이냐는 질문에 대해.
“IT산업은 범위가 너무 크고 IT가 아닌 것이 없다.”-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 최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신산업정책포럼을 설명하면서.
“망치 제조회사는 못 밖에 보지 못합니다.”-존 바게트 HP 전략 및 RISS 솔루션 이사. 진정한 정보생명주기(ILM)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은 스토리지업체가 아니라, HP나 IBM같이 토털솔루션업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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