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대표 황경규)는 개점 11주년을 맞아 71호 점인 경북 안동점을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안동점 개소에 이어 12월 중순 서울 양재점을 열 계획이다. 이마트는 올해에만 총 12개의 점포를 새로 열어 올해 1∼3개의 신규 점포를 여는데 그친 다른 할인점업체에 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71호점을 계기로 타 업체에 비해 2배 가량의 점포수를 확보, 수적 우위를 확보했다. 현재 할인점 점포수는 홈플러스가 30개, 롯데마트가 35개, 까르푸가 27개, 월마트가 16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 이인균 마케팅실장은 “다른 할인점의 신규 점포 개설이 약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올해 10여 개 점포를 여는 등 2000년 이후 매년 10개 안팎의 점포를 출점시켜 왔다”며 “양적 우위를 토대로 마케팅에서 선두를 고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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