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공급장치에도 웰빙바람이 불고 있다.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 슈퍼파워테크놀로지(대표 정숙호 http://www.superpower.co.kr)는 최근 음이온이 발생하는 전원공급장치(제품명 슈퍼파워웰빙365EF)를 개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부코로나 방식의 회로를 사용해 전원을 연결하면 음이온이 나온다. 또 포도상구균 살균 능력과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 탈취력을 갖춰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부코로나 방전은 뾰족한 침 끝에 음전기를 띈 전자가 고속으로 방출돼 공기 중의 분자와 충돌하면서 음이온을 발생하는 방식이다.
정숙호 사장은 “전원공급장치에 웰빙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면서 “기존 제품보다 훨씬 높은 365W 출력을 보장해 PC와 서버 모두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생활환경연구원의 테스트 결과, 이 제품은 전원을 켜놓은 상태에서 한시간이 경과한 후 99%의 박테리아 살균능력을 보였으며 90분이 경과했을 때 암모니아 탈취율이 84% 수준에 달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테스트에서도 음이온이 75개 정도인 공간에서 이 제품을 이용했을 때 98만3000개까지 음이온이 늘어났다.
이 제품은 PC나 서버 크기에 상관없이 ‘미니/미들 케이스 가이드’라는 판을 부착할 수 있으며 LED 램프가 장착돼 튜닝 PC에도 적합하다. 정격출력 365W, 최대 출력 385W이며 팬을 3개 달아 냉각 능력을 높였다.
슈퍼파워테크놀로지는 음이온 발생 제품에 대해 특허 출원을, 미니/미들 가이드에 대해서는 실용신안을 이미 획득했으며 CE(유럽)와 FCC(미국) 등 해외 인증도 받았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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