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달 말부터 SBS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레전더-용의 전설’의 완구 사업권을 일본 반다이코리아로부터 획득, 내달 초부터 관련 게임기 및 캐릭터 완구를 출시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관련 게임기 ‘타리스포드’를 발매하며 11월 말경에는 피겨, 프라모델, 합체 피겨물, 트레이닝 카드 게임 등의 캐릭터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게임기는 국내에서만 약 200만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기록했던 디지몬 게임기와 다마고치 등을 개발한 일본 반다이의 최신작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육성하고 적외선 통신을 통해 게임기 간 배틀이 가능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보이와 연동된다.
캐릭터 사업팀 이근희 부장은 “캐릭터 사업에 있어 애니메이션의 공중파 방영은 매출과 직결되는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며 “한빛소프트는 올 10월부터 SBS와 KBS에서 방영되는 2편의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4·4분기에 급격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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