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주가가 나스닥 상장 3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장중 한때 200달러를 돌파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구글 주식은 장중한 때 201.60달러까지 올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3%가 내린 191.67달러로 마감됐다. IPO를 추진하던 당시 미국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시초가 85달러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나 구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 회사의 주식은 지난달 시가총액 에서 야후를 추월한데 이어 상장 석달도 안돼 주가 200달러대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구글 주식은 지난달 21일, 실적 발표 이후 보름 동안 28%나 급등했다. 구글의 주가는 주당 예상 순이익의 76배 수준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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