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넷(대표 황성욱)은 최근 철도청이 운영중인 경부·호남 구간의 새마을호 열차에 설치된 1500대의 15인치 LCD TV를 17인치 와이드 비전형의 LCD TV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6월부터 새마을호 열차에 15인치 LCD TV를 설치, 영상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온 코모넷은 승객에게 보다 큰 화면과 좋은 화질의 영상 방송 제공을 위해 신형 LCD TV로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TV는 LG 필립스LCD의 광시야각(IPS:In Plain Switching) 기술이 채택된 TV 전용 패널로 제작됐으며, 기존 15인치 LCD TV에 비해 밝기가 400니트(nit:0.00001스틸브의 광도를 가지는 표면의 밝기)로 125% 개선됐고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TV 화면과 사선으로 앉은 좌석의 승객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황성욱 사장은 “탑승객이 고품질의 영상 방송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LCD TV의 수요가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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