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대덕GDS(대표 유영훈)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과 다층기판(PTH)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 9월 말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동기 대비 14.4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745억9000만원, 174억2000만원으로 15.72%, 43.13%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과 관련, 이 회사는 FPC사업이 지난해 시작 단계인 탓에 적자였지만 올해 들어 FPC 수율이 안정되고 특히 지난 9월 약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덕GDS는 대덕전자로부터 올 3분기쯤 연경성(RF) 기판 사업를 넘겨받고 빌드업 기판 기술을 지원받음으로써 FPC사업이 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덕전자 한 관계자는 “RF기판과 FPC 생산을 분리했으나 영업적인 시너지 효과가 떨어져 대덕GDS로 RF 생산업무를 이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고부가 제품인 다층기판(PTH)의 수주 물량이 작년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저부가 제품인 양·단면 기판 위주의 매출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2
中가전 에너지 1등급…韓서 '꼼수 등록' 의혹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델, 기업용 제품 선방에 美 PC 시장서 HP 제치고 1위 등극
-
5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5일 종료…삼성스토어 방문객 75% 급증
-
6
말 한마디에 집이 움직인다! 삼성 AI 모듈러홈 체험기
-
7
신일전자, 20L 상부식 제습기 출시
-
8
[테크 차이나] 中 반도체 장비 산업, '국산화 2막' 진입… “이제는 상징보다 실력 경쟁”
-
9
삼성, 충청에 '소재·부품 중심지' 140조 베팅
-
10
삼성·SK 등 충청권 392조 중 충남에 202조 투자, 'AI 제조 혁신 5년 앞당긴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