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울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현태)는 무협 온라인게임 ‘신영웅문2’에 신규 유저를 위한 ‘복돼지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초보존에 주로 등장하는 복돼지·복토끼·복구 등 복을 가지고 다니는 몬스터를 잡으면 일반 몬스터를 잡을 때 보다 최고 100배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이들 몬스터를 잡으면 대량의 자원이나 특수자원 아이템과 고급아이템 등의 들어 있는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도 있다.
복주머니를 주는 몬스터는 복돼지와 복토끼·복구 외에 동굴 속에 출현하는 독거미·독지네·독당랑 등도 있다.
이와관련 엠게임 관계자는 “무협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유저들이 좀 더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복주머니를 제공하는 몬스터들과 함께 강호의 세계에 쉽게 접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김순기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6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