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넷 학원수강신청 서비스 개시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21일 e라이프 코너 내에 오프라인의 학원 강좌를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실시간 학원수강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학원 수강을 원하는 고객이 원하는 학원과 강좌를 선택한 후 결제를 하고, 사이버수강증을 프린트해 강의개시일에 학원에서 사이버 수강증을 실물 수강증으로 교환하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직접 학원에서 신청하는 것에 비해 학원별로 10∼50%까지 저렴하게 등록이 가능하며 다음달 강의 신청용으로 13∼18% 할인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학원으로는 어학부문의 민병철어학원, 편입부문 강남 박문각 편입, 공무원 부문 강남 행정고시학원 등 8개 학원이 입점되어 있으며 앞으로 유명 학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11월 강좌등록을 위한 15∼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1월 강의를 등록하면 12월 등록을 위한 13∼1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10월 말까지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MP3 플레이어와 인터파크 기프트카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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