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RM업체협의회(KODCA) 초대 회장에 최종욱 마크애니 사장이 선임됐다.
KODCA는 2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종욱 마크애니 사장<사진>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KODCA에는 마크애니, 잉카엔트웍스, 테르텐, 디지캡, 파수닷컴, 실미디어, 코어트러스 등 국내 7개 주요 DRM업체가 참여했다. KODCA는 △유무선 음악 표준 DRM 개발 △음악 콘텐츠 서비스 과금 관련 기술 등 유료화를 위한 기술 개발 업체 공동 지원 △저작권법 정비에 기술적인 공동 대응 △불공정 시장 행위 고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설립했다.
최종욱 사장은 “그동안 콘텐츠의 불법 복제나 유통 방지를 위해 개별적으로 개발해온 DRM 기술을 통합해 상호 호환성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협의회 소속 7개 업체의 DRM을 유무선에 관계없이 연동할 수 있게 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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