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 태평양홀 특설무대에서 일반부 청소 로봇 20개팀, 휴머노이드 로봇 49개팀이 참가하는 ‘2004 지능형 로봇 기술평가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자부 기술표준원의 주최로 산업기술시험원·로보틱스연구조합·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고 본지와 공작기계공업협회·생산기술연구원 등이 후원을 맡았다.
이 행사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지능형 로봇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따른 안전 및 성능평가 기준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기술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뽑는 기업부문에는 14개 업체에서 17개 로봇이 참가한다.
일반 부문은 개인용 서비스 로봇 가운데 가장 먼저 상품화되어 있는 청소 로봇과 인간형 두발로 걷는 로봇인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청소 성능과 격투로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로봇제작비 지원·해외경진대회 참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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