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이젠 품질이다.’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프로세스개선센터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8회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품질관련 최신 지원도구와 각계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됐다.
첫날 행사에 초청강연자로 나선 배두환 KAIST 교수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최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과 시장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술강연에는 안유환 핸디소프트 상무가 ‘실무 관점의 품질경영 추진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한혁수 상명대 교수는 ‘CMMI 기반의 프로세스 개선’에 대해 소개했으며 신석규 TTA센터장은 ‘국내외 SW 품질 평가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기술강연을 가졌다. 특히 첫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제품 시험 인증 정책 및 이슈’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돼 국내 소프트웨어 인증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가식 없는 의견들이 교환됐다.
둘째날에는 주요 업체가 실시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사례가 발표되며 이들 발표업체는 행사장 밖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솔루션 시연과 데모도 진행한다.
김홍기 한국정보처리학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은 사업자수가 매년 30% 증가하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CRM, SCM, 웹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품질수준은 아직 선진국에 못 미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국제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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