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특허 전자출원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최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통계 조사 결과 올 상반기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한국의 국제특허 전자출원 비율이 39.7%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핀란드 특허청(18.9%), 프랑스 특허청(17.3%), 유럽특허청(11.5%), 일본 특허청(10.9%)의 전자출원율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상반기 PCT 국제특허 출원 국가별 순위는 미국이 1만24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8703건), 독일(5588건), 영국(2363건), 네덜란드(1697건), 한국(1341건), 프랑스(1300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올 1월 처음 PCT 국제특허출원 실시 후 세계에서도 가장 활발한 전자출원 활동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통계 수치는 우리나라의 정보화 기반 및 수준이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 주는 쾌거”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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