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입국의 경제여건 호조에 힘입어 우리상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10월에 216∼21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KOTRA(사장 오영교 http://www.kotra.or.kr)가 해외 바이어 474개사와 해외주재 국내상사 310개사를 상대로 실시한 수입수요조사를 토대로 7일 발표한 ‘해외시장 수요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중 해외 시장 전체 수입 수요는 지난해 같은달 보다 9∼10% 증가를 보이고 우리 상품에 대한 수요는 14∼16%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미국의 연말 홀리데이 시즌 도래에 따른 소매매출 증가 △일본의 경기회복세 지속 등이 작용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중화권(21∼23%), 북미(11∼12%), 유럽(12∼13%)을 비롯한 8대 권역 전체에서 대한수입수요가 ‘매우호조(전년동월대비 10% 이상 증가)’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또 품목별로도 무선통신기기·반도체·가전기기·자동차 부품 등은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매우호조)할 것으로 조사됐고 컴퓨터와 LCD는 가격하락과 현지생산 확대 등의 원인으로 ‘보합(전년동월대비 3∼5% 증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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