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박광태)는 최근 일본 초정밀 금형업체인 야와타금속(대표 가와키 시게오)으로부터 1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와타금속은 내년부터 광주평동외국인공단에 자동차 내장부품 및 빔 프로젝트의 렌즈케이스 생산라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 195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일본 교토와 가고시마에 공장이 있으며 빔 프로젝트의 렌즈케이스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작하는 초정밀가공 전문업체다.
시는 야와타금속의 투자유치를 계기로 일본 금형 업체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업체를 유치하는 한편 광주지역 금형 업체의 일본 수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금형 업계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등으로 기업이전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시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 중장기 금형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해 일본 업체의 투자유치 및 기업이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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