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벤처연합회가 차기 회장 후보자를 단독 추대한 가운데 현 회장이 재 출마 의사를 밝히고 나서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대덕밸리벤처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찬희)에 따르면 차기 회장과 수석 부회장에 각각 구본탁 인바이오넷 사장과 김홍만 빛과전자 사장을 단독 추대키로 하고 오는 8일 정기 이사회에서 공식 발표키로 했다.본지 8월 17일자 참조 원찬희 위원장은 “이제는 대덕밸리도 지난 2000년과는 달리 코스닥 기업만 10여개에 달하는 등 경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연합회가 경제인단체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대덕밸리에서도 우량 기업을 이끌고 있으면서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기업인을 회장단에 추대하게 됐다”고 추대 배경을 밝혔다.
연합회가 이처럼 차기 회장단 단독 추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백종태 회장이 추대위 임원진 일부에게 개인적으로 재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나서 두 사람간의 경선 여부는 사실상 오는 8일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합회는 정기 이사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18일 정기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출을 최종 확정지을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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