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정보대학교(총장 양승택 http://www.tit.ac.kr)가 4일 코리아컴퓨터(대표 안현태)와 전자태그(RFID) 관련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부산이 강점을 갖고 있는 항만해운물류 분야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키는 시도로, 지역특색을 살린 신기술을 상품화함으로써 대기업과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RFID와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통합솔루션을 상품화해 항만물류 경쟁력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각종 화물 정보가 입력된 태그를 컨테이너에 부착해 리더를 활용해 정보내용을 수집, 가공하는 것은 물론 외부의 응용프로그램으로 전달까지 가능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물류관리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동명정보대 관계자는 “녹산 산단 기계부품소재-IT융합 분야 산학협력중심대학 선정과 ‘부산ITU텔레콤아시아2004’에서 전국 대학 유일 ‘독립’ 부스를 차린 경험을 이어가겠다”며 “지역기업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려 ‘부산의 전략산업 업그레이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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