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은 소프트웨어 품질테스트에 대한 이론과 실무경험 부족으로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학연의 개발자, 테스트 엔지니어를 위해 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시행된다.
이번 강의는 테스트원리와 케이스설계, 객체지향 및 컴포넌트, 웹테스트를 강의하는 테스트 기초강좌(11∼13일)와 테스트 실행과 관리, 자동화 및 사례를 다루는 테스트 응용강좌(14∼15일)로 나눠 실시된다.
이 교육은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에 따라 정통부 지정고시된 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센터에서 주관하며 그간 시험인증 과정을 통해 축적된 테스트 전문기술을 전파한다.
교육장소는 분당 TTA 회의실이며 사전등록마감은 8일까지, 문의는 전화(031-724-0187)로 하면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