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사이트 4개 가운데 1개(25.9%)는 언론사의 뉴스 콘텐츠를 사전 동의나 제휴,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언론재단(대표 박기정)이 종합뉴스데이터베이스 ‘카인즈(http://www.kinds.or.kr)’의 뉴스제공사인 종합일간지, 경제지, 방송사, 인터넷신문, 지방지 등 65개사의 뉴스 저작권 침해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7월12일부터 9월 11일까지 2개월간 국내 2640개 사이트를 모니터링한 결과 밝혀졌다.
뉴스 저작권을 침해한 사이트중 ‘비즈니스·경제’ 카테고리의 사이트나 ‘온라인교육’ 카테고리 사이트의 침해율이 각각 41.1%와 38.0%로 가장 높았다. 또 ‘인터넷·컴퓨터’(32.0%), ‘금융·부동산’(31.7%)도 높은 침해 빈도를 보였다.
한국언론재단은 이같은 결과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오는 22일 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온라인뉴스 저작권 보호와 뉴스 표준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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