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가 불안·외국인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30일 거래소시장은 2.17포인트 내린 829.9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2.99포인트(0.36%) 오른 835.0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이전보다 다소 오른 미국 증시 영향으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고 유가에 대한 시장 영향은 전문가들 사이에도 엇갈리고 있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에서 77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총 104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1198억원 매도 우위로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했고 개인도 251억원 매도 우위였다. LG전자가 신제품 출시 소식에 3.92% 급등했고 KT가 나흘 만에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는 나흘째 하락했고 SK텔레콤, 삼성SDI 등도 1% 안팎 약세였다. 주가 상승 종목은 437개로 하락 종목 274개를 크게 웃돌았다.
코스닥= 극심한 거래부진 속에 약보합에 그쳤다. 코스닥시장은 1.18포인트 내린 361.07로 출발한 뒤 오름세로 돌아서 363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반전돼 결국 전날보다 0.17포인트(0.04%) 내린 362.08로 마감됐다. 뚜렷한 주도세력과 주도주 부재 속에 거래대금은 3110억원에 머물러 극심한 거래부진을 반영했다. 개인들은 2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기관들은 6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하락을 막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NHN이 2.34%, 하나로통신이 2.24%, 유일전자가 1.04% 올랐고 나머지 대다수 종목들은 내렸다. 3분기 영업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된 KH바텍은 8.72%, 다음은 2.56% 하락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0개 등 379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23개 등 385개였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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