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학장 김호규)이 기가비트를 근간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학내망 구축을 완료한 기념으로 인터넷 동영상 취업면접과 인터넷 기술 동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대학 내 ICT빌딩 아트홀에서 KT·KTF·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업계 인사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린다. 이날 기술세미나에서는 시스코시스템스 코리아의 민복기 이사가 ‘인터넷 동향과 기술’에 대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허재두 박사가 ‘유비쿼터스 컨버전스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이 세미나는 경남정보대 인터넷방송(http://www.kitmedia.co.kr)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어 열리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스템 체험 행사에서는 대학에 구축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산업체의 인사 담당자와 학생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직접 취업면접을 실시한다. 이 방법을 통하면 산업체에서 필요할 때 즉시 면접할 수 있는데 산업체는 인터넷과 IP 화상전화기만 준비하면 된다.
모의 취업면접 경연대회에는 쌍용정보통신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석, 경남정보대학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면접을 실시하고 입상자중 1명은 하반기 쌍용정보통신에 신입사원으로 채용키로 했다.
경남정보대 장제원 부학장은 “유비쿼터스 정보환경 구축으로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1750여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중심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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