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솔라리스’가 올 연말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C넷에 따르면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자사의 차세대 솔라리스 운용체계(OS)인 ‘솔라리스10’을 연말께 선보일 예정인데, 이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선 엔지니어 뿐아니라 선의 협력업체, 그리고 다른 프로그래머들의 유닉스 OS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현재 선은 이 프로그램을 고객사와 테스트 중인데 연말까지는 이 작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크 맥클라인 선 소프트웨어 마케팅 부사장은 “선 엔지니어들이 내부 블로그에서 이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솔라리스라 부르고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선이 학계와 개발자 진영간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라리스10은 ZFS(코드명)라는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포함하는 등 여러 신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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