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노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한 국내 최초의 나노 기술연감이 발간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조영화)은 나노기술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나노기술 연감 2003’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나노기술 연감 발간 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시행되며 내년부터는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국가 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나노기술 연감 2003은 △나노기술의 개요 △국내외 나노기술 정책 동향 △국내 나노기술 연구개발 현황 및 주요 성과 △국가지원 프로그램 및 주요과제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부록으로 △연구기관, 기업 및 대학 등 국내 나노기술 연구기관 현황 △나노과학기술 용어 및 주요 논문과 특허 △한국과 미국의 나노기술 법령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경호 나노정보분석실장은 “이 연감은 국내 나노기술 연구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연구개발의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연구방향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자 간의 연구개발 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유도해 학제는 물론 기술분야 간 연구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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