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이공계 미취업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중 추경예산 150억원을 활용해 3000명을 추가 연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 연수사업 시행계획’을 7일 공고하고 이날부터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재단(사무총장 박봉규)을 통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연수기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상 연수기관은 미취업자를 전문적으로 교육·훈련하고 관련 기업에 연수 및 취업을 알선할 수 있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자치단체(기업, 연구기관, 대학 공동협력) △기타 전문기술인력양성 기관 및 단체이며 경쟁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강사료, 연수전담인력 인건비 및 교재 제작비 등이 지급된다.
연수생 자격은 이공계 대졸(초급대졸 포함) 미취업자이며 연수생에게는 연수기간중 1인당 월 30∼50만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되고 어학교육비, 원거리 거주자에 대한 기숙사비도 일부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 2차에 걸친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 추진결과 1차 73.7%, 2차 78.4%의 취업률(총 1800명 연수, 1378명 취업)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22개 연수기관에서 3030명이 연수를 받고 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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