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에 이르는 낙동강를 사이버상에 구축하는 사이버낙동강탐방시스템의 사업자가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구축작업이 시작된다.
경북도(도지사 이의근)는 낙동강의 역사와 환경, 문화, 생태정보는 물론 3D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뱃길 및 항공탐험이 가능한 사이버낙동강탐방시스템의 사업자로 인트모아(대표 김명화)와 이지스(대표 김성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총 사업비 6억8000만원이 드는 이번 사업은 특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IT기업을 배제한 가운데 지역업체로만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사업자인 인트모아는 웹 GIS전문기업 이지스와 SI업체 eSIS와 함께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 내년 2월쯤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서 부산 사하구까지 이르는 낙동강 전 줄기의 유래와 역사적의의, 변천사는 물론, 환경생태, 수질, 지형, 기후, 문화재, 관광정보, 산업시설 등 모든 정보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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