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태울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현태)가 대규모 한중 합작 프로젝트 ‘칠검하천산·그림’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칠검하천산’은 중국 유명 무협소설가 양우생의 원작소설 을 바탕으로 한 원소프멀티유즈 프로젝트. 한국,중국,홍콩 제작팀이 참가해 영화, TV드라마, 온라인게임을 동시다발적으로 제작하게 된다.
지난해 프로젝트가 발표될 당시에는 조이온이 온라인게임 개발을 맡았으나, 최근 계약이 깨지면서 태울이 참가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 총 규모는 1500억원이며 이 중 온라인게임 개발에만 50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서극 감독이 영화 제작 뿐만 아니라, 예술고문 자격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태울 측은 “태울이 10년간 무협 장르만을 꾸준히 개발해 온 성과와 개발력이 높게 인정돼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울에서 제작하는 온라인 게임과 서극 감독의 영화는 내년 6월 오픈될 예정이며 TV 드라마는 중국 CC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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