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향후 게임산업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김범수)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함께 최근 열린 ‘마이 네임 이즈 게임’전시회 관람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앞으로 게임의 위상과 역할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10년 후 게임의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교육 및 여가수단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는 응답이 33.7%로 가장 많았고, ‘산업규모가 커진다’(31.3%), ‘대중적인 놀이문화로 각광받을 것’(23%)이란 응답도 상당수 차지했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과 ‘오락수준에 머물 것’은 각각 4%와 2%에 그쳤다.
게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질문에서도 응답자의 17.8% 게임기(컴퓨터, 게임기)를, 15%가 유명 게임이름(스타크래프트, 테트리스)을 떠올렸으며 재미(10.6%), 장르(5.2%), 추억(4.6%) 순으로 나타났다. 중독(4.2%), 폭력성(2%)을 떠올린 사람은 비교적 적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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