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는 개인사업자 및 SMB시장을 겨냥한 경제형 레이저복합기(MF2200·사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올인원(All-in One) 기기로 개발됐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매킨토시·유닉스 등의 다양한 PC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네트워크 프린팅 솔루션 기능에 중점을 둬 하나의 작은 PC를 연상시킬 정도의 다양한 OS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당 22장의 출력속도와 1200dpi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며 PDF파일 출력, 양면출력 뿐 아니라 컬러스캔 등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지원한다.
최대 250장 급지, 50장의 자동원고 이송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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