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이홍순 http://www.trigem.co.kr)는 인텔의 최신 센트리노 기술이 적용된 도선(Dothan) CPU를 탑재한 190만원 대 노트북PC(모델명 드림북 AH)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보가 이번에 선보이는 `드림북 AH`는 54Mbps 속도를 지원하는 802.11bg 무선랜을 기본 탑재,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MB 캐쉬 메모리를 지원하는 도선(Dothan) CPU와 함께 인텔 855GME 칩셋을 장착, 기존 센트리노 노트북에 비해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포트를 없애는 대신 4개의 USB2.0 포트를 탑재해 디지털카메라, MP3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인치 대화면으로 최적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9월, 10월 두 달간 `드림북AH`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간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외장형 USB TV 튜너`를 증정, 최근 늘어나는 멀티미디어 수요층을 파고들 계획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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