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http://www.borland.co.kr)가 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자바통합개발환경(IDE)를 제공하는 ‘볼랜드 J빌더 2005’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볼랜드의 자바용 크로스 플랫폼 통합개발환경(IDE)의 최신 버전으로, 자바 개발 속도를 높여주고 간소화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품질을 최적화시켜 준다. 또 이 제품은 볼랜드의 칼리버RF 및 스타팀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ALM) 솔루션과 통합돼 사용자간 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재철 볼랜드코리아 사장은 “J빌더 2005는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새로운 자바 표준 지원, 대폭 확장된 ALM 기능 등으로 자바 개발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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