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지난 2년간 20개의 콜센터가 들어서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콜센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보험·통신·공기업 등 20개사의 콜센터를 유치했으며 총 3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300석 이상의 대규모 콜센터는 삼성생명STS(400)·LG카드(400)·LG텔레콤(350)·스카이라이프(315)·삼성전자(300) 등 5개이며, 한국인포데이타(250)·SK텔레콤(297)·SK생명보험(120) 등 100석 이상의 중형급 콜센터도 10여개에 달한다.
특히 최근 쌍용화재도 다음달부터 광주 금남로 사옥에 70여명의 인력을 채용해 콜센터 업무를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등 광주지역에 콜센터 설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말까지 콜센터를 30개사로 늘리기로 하고 지역에 새로 진출하는 콜센터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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