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가 청소년에게 각종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1일 ‘청소년푸른꿈사이트 아이틴넷(http://www.iteennet.or.kr)’을 오픈한다.
기존 ‘청소년권장사이트(http://www.youthsite.or.kr)를 확대 개편한 이 사이트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권장사이트 소식 △청소년문화정보 △정보통신 윤리교육 자료 등을 풍부하게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푸른꿈사이트 아이틴넷’의 청소년 권장 사이트는 정보통신윤리위가 분기마다 심사를 거쳐 30개씩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80개가 선정됐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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