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이달부터 미국 최대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인 버라이존에 카메라폰(모델명 CDM-8910)을 추가로 공급, 올해 북미시장에 600만대 이상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폴더형 카메라폰으로 33만화소 디지털카메라와 내장플래시, 4배 디지털 줌, 사진편집기능, GPS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팬택&큐리텔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버라이존에 카메라폰을 180만대 이상 공급하며 북미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버라이존 추가 공급을 계기로 올해 600만대 이상을 북미 시장에 공급, 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는 독자 영업망을 구축, 1400만대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송문섭 팬택&큐리텔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제품 기술력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북미시장에서의 자체브랜드 사업에 대해 사업자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듣고 있다”며 "이번 버라이존 추가 공급은 팬택&큐리텔의 제품과 품질에 대한 미국시장의 신뢰를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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